[삼국지 회귀]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리뷰
샤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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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6:46
조경래 작가님의 삼국지 입니다.
삼국지를 즐겨 읽던 평범한 회사원 준경. 어느 날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 하필이면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멸망하는 원술의 휘하.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다. 뛰어난 무술도, 훌륭한 지략도 없지만, 살아남기 위해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삼국의 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는 준경. 꿈만 같은 영웅들과의 만남. 삼국지에 다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 뒤틀리는 역사 속에서 피어나는 의리와 사랑. 준경은 과연 원술의 멸망을 막고 새로운 삼국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
라고 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첨에 이 소설을 접했을때 중간에 한번..던..지고..
조경래 작가분이 필력이 좋으신 분인데 첨에 왜이렇게 주인공이 유유부단하고 답답하게 그렸는지.. 하지만 초반만 넘기면 중반부턴
엄청 재미 있어 집니다.
다만 이야기가 거의 옛 이야기에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스토리 진행 자체가 속도감이 많이 느립니다.
하지만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혹시나 저처럼 첨에 접하시다가 던지신 분들은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삼국지를 즐겨 읽던 평범한 회사원 준경. 어느 날 눈을 뜨니 삼국지 세계의 무장, 이풍의 자식이 되고 만다. 하필이면 황제를 자칭하고 패정을 일삼다 멸망하는 원술의 휘하. 그의 앞날이 순탄치 않다. 뛰어난 무술도, 훌륭한 지략도 없지만, 살아남기 위해 현대의 기억을 바탕으로 삼국의 넓은 대지를 종횡무진하는 준경. 꿈만 같은 영웅들과의 만남. 삼국지에 다 나타나지 않은 숨겨진 뒷이야기, 뒤틀리는 역사 속에서 피어나는 의리와 사랑. 준경은 과연 원술의 멸망을 막고 새로운 삼국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인가!
라고 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첨에 이 소설을 접했을때 중간에 한번..던..지고..
조경래 작가분이 필력이 좋으신 분인데 첨에 왜이렇게 주인공이 유유부단하고 답답하게 그렸는지.. 하지만 초반만 넘기면 중반부턴
엄청 재미 있어 집니다.
다만 이야기가 거의 옛 이야기에 빗대어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스토리 진행 자체가 속도감이 많이 느립니다.
하지만 삼국지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혹시나 저처럼 첨에 접하시다가 던지신 분들은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