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좌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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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08:13
간츠 크루노 크루세이드 충사 강철의 연금술사 킹덤
연재도 그렇고 성장물,k리그출발,국대>해외테크 탈거같은데 포텐지려면 아직 한참 남은듯..
환생좌 아직도 따라가고 있는 독자입니다.
이런 류의 소설을 환생좌로 처음 접해서이기도 하지만
그냥 프롤로그에 나왔던 주인공 친구를 만나는 장면이 보고싶어서도 있구요
아, 하고 싶은얘기가 이게 아니라
환생좌를 보고 오 재밌네! 하고 쭉 보다가 다른 작품들을 보는데
거의다 비슷하더라구요.
그래서 요새는 밑에 장면 나오면 바로 포기합니다.
생존을 설명하는 가이드가 나온다.(아니면 머릿속에 울리는 퀘스트)
사람들이 웅성거린다.
대게 가이드는 착한말투를 쓴다.
대게 한명쯤은 착한 가이드에게 시범삼아 죽는다.
착한 가이드는 현재 세상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주인공이 혼자 독백한다.(이 부분이 나오면 무조건 포기.)
`망할 요정`
`망할 가이드`
`망할 머천트`
저렇게 말하지만 결코 우리를 쉽게 편안하게 해주지 않는다.
고생한만큼 보상은 확실하다.등등
저런 생존물에서 나오는 가이드.
그리고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또 비슷한 성격을 지녔구요.
질려요...ㅠㅠ
개인적으로 환생좌에 주인공 친구와 같은 인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소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에레스같은 성격.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주인공. 허나 사람들을 구하지 못해 점점 변해가는?
아무튼 생존회귀물에 나오는 주인공들은 죄다 성격이 비슷비슷합니다...
혹시 위에 에례스같은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은 없습니까?ㅎㅎ
연재도 그렇고 성장물,k리그출발,국대>해외테크 탈거같은데 포텐지려면 아직 한참 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