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안샤때문에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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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30 17:51
멸세사 킹
강무작가 소설은 전부 다 읽어봤는데 샤안샤는 보고싶긴한데 여건이 힘드네요. 동내 책방은 전부 다 망해서 없고, 인터넷 연재나 이북도 나오질 않으니 ㄷㄷ...
그렇다고 실제 책을 사자니 권당 7200원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몇년 전까지는 구하기힘든 책 사서 읽기도 했는데 요새는 판타지 소설 사려니 웹연재 맞춰졋는지 비싸게만 생각돼서 에휴
이제 7권이던데 완결나면 이북 판매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개그코드가 맞아서 지금까진 나름 괜찮게 보긴 했는데 기존의 소설과 비슷하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야구에 게임설정 섞이고 야구만한다는.. 주인공이 다른 일류급 선수들과 똑같아 보이는 순간 재미가 확 떨어지겠죠. H2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야구만화 중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죠. 이 만화가 야구만 했다면 그리 인기를 끌 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임팩트를 야구에 주고 뭔가 다른 요소도 넣어서 중간중간 색다른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필드따위처럼 쓴다면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고요.
강무작가 소설은 전부 다 읽어봤는데 샤안샤는 보고싶긴한데 여건이 힘드네요. 동내 책방은 전부 다 망해서 없고, 인터넷 연재나 이북도 나오질 않으니 ㄷㄷ...
그렇다고 실제 책을 사자니 권당 7200원이 비싸게 느껴집니다. 몇년 전까지는 구하기힘든 책 사서 읽기도 했는데 요새는 판타지 소설 사려니 웹연재 맞춰졋는지 비싸게만 생각돼서 에휴
이제 7권이던데 완결나면 이북 판매하시려나 모르겠네요
개그코드가 맞아서 지금까진 나름 괜찮게 보긴 했는데 기존의 소설과 비슷하게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야구에 게임설정 섞이고 야구만한다는.. 주인공이 다른 일류급 선수들과 똑같아 보이는 순간 재미가 확 떨어지겠죠. H2라는 만화가 있습니다. 야구만화 중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를 받았죠. 이 만화가 야구만 했다면 그리 인기를 끌 수 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임팩트를 야구에 주고 뭔가 다른 요소도 넣어서 중간중간 색다른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렇다고 필드따위처럼 쓴다면 그냥 지금 이대로가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