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이런 소재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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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6:00
저도 몇가지 봐왔지만 정말 그렇더군요. 사실 돈에 집착하는건 나쁜건 아니죠. 어차피 소설에서 그 돈으로 착한일도 좀 하더군요. 근데... 일반인도 아니고 초인이 돈에 집착하는거 보니 한심하더라구요. 통이 너무 작아요. 솔찍히 돈없어도 소설에 나온 주인공의 목적은 악당짓을 해서라도 모두 돈없이 달성가능합니다. 제가 만약 초인이 된다면 익명으로 각 나라의 독재자들과 마피아들을 중심으로 기존질서를 부수고 다닐겁니다. 이게 초인만이 할 수있는 진짜 중 하나가 아닐까싶네요. (제 성격상 세계정복은 귀찮아서 싫습니다.) 뭐, 그래도 조용히 기존질서 내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그냥 유유자적하면서 살겁니다. 다만 몰래 국내 매국노 세력은 끝장낸 뒤에요.
장르소설에 온갖 능력은 다 나왔고.
이 추측에는 동의가 안됩니다.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은데요. 태산파 검법이 아니라 태산십육식 (태산파 기본공)이 아닌가요? 나중에 장한림이 태산 십육식에 공을 들이는 것을 보고, 유성도 태산십육식을 연공과정에 넣죠. 흑운이 검신과 복면인에게 암습을 당해 겨우 도망쳤을 건데.. 이 과정에서 내공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유성과 장한림은 내공도 다르고, 주력 무공도 다른데.... 둘 사이에 연관성을 알아봤다는 건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
장르소설에 온갖 능력은 다 나왔고.
이제 별 새로울게 없는 이것저것 믹싱에서 제공하는데.
아직 안 나온 소재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은 능력의 개화를 못함.
하지만 인연이 쌓이고 쌓여 각별한 인과를 쌓으면 능력자로 각성시킬 수 있음.
그런데 그걸 컨트롤 못함.
선연일경우는 시기를 조절해서 일찍 각성시킬 수 있고 늦춰서 강한 능력으로 각성 시킬수 있음.
악연일경우는 자연적으로 능력을 각성함.
그 과정에 주인공은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고 잘 살라고 뒤뚱거리고 함.
하지만 각각 능력자가 제멋대로 행동해서 좌충우돌 사건이 벌어짐.
조미료를 친다면 본인 능력은 발현못하는데 죽으면 회귀 또는 환생정도.
나올 가능성 있을까요?
작가분들 괜찮으면 한 편 써보세요.
이 추측에는 동의가 안됩니다. 먼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싶은데요. 태산파 검법이 아니라 태산십육식 (태산파 기본공)이 아닌가요? 나중에 장한림이 태산 십육식에 공을 들이는 것을 보고, 유성도 태산십육식을 연공과정에 넣죠. 흑운이 검신과 복면인에게 암습을 당해 겨우 도망쳤을 건데.. 이 과정에서 내공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유성과 장한림은 내공도 다르고, 주력 무공도 다른데.... 둘 사이에 연관성을 알아봤다는 건 너무 나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