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플랫폼 소설들 이용 가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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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8:34
리뷰는 추천!!
1세대이후 2세대 대여점이 메인스트림되면서 양판아닌 괜찮은글들은 출간도 안되고 묻혀지고 양판밖에 볼수가없었죠 기본 클리셰를 벗어난 글들은 출간도 못했어요 편당결제 시스템 되고 나서 다양한장르 나오고 인기 얻고 그런거지.. 지금이 시장도 넓어 졌고 질적으로도 훨씬 나아졌죠
저는 조아라나 문피아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볼만한건 거의 유료여서 결제를 하지 않으면 보기 힘들더군요.
그런데 문득 든 생각이 과연 정당한 가격을 지불하고 있는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한편에 100원 정도하는데 작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분량이 긴것도 아니고
조금조금 보다보면 한달에 몇 만원씩 나가더군요.
예전이야 출판된 책을 받는 것이었고, 재본비나 편집비, 유통비를 생각해서 어느정도 비싸도 사서 봤지만,
지금은 그저 텍스트 파일을 내려받는 권한을 사는 것일 뿐이죠.
그렇다고 아마존 같이 마이라이버리를 세련되고 좋게 꾸미는 것도아니고 구매내역같이 덜렁 있는데다
한편분이나 완결분까지 본다해서 종이책으로 보내주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마음에 드는 책은 따로 한번더 사야하죠.
혹여나 플랫폼이 장사접으면 어떻게 보상받을 방법이 없고, 인터넷 연결이 안되면 접근조차 못하죠.
그리고 몇편에 한권 분량이 나올지 확인해보려고 합니다.
종합적인 개인적 의견은
편당 가격 인하 및 최소 글자 수 보장하고 권 단위나 모두 구매할 경우 집으로 단행본을 보내줘야 한다고 봅니다.
제 의견은 이렇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세대이후 2세대 대여점이 메인스트림되면서 양판아닌 괜찮은글들은 출간도 안되고 묻혀지고 양판밖에 볼수가없었죠 기본 클리셰를 벗어난 글들은 출간도 못했어요 편당결제 시스템 되고 나서 다양한장르 나오고 인기 얻고 그런거지.. 지금이 시장도 넓어 졌고 질적으로도 훨씬 나아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