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소설가 초반만 반짝 재밌네요
RAtmmO2d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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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1 15:04
여자에 감정이입하게되면 보통 프린세스메이커처럼 딸처럼 인식하게되던데. 문제는 딸의 남친이 생기면 골때린다는거. 딸 남친이 뭐랄까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인정하는 뭔가가 있으면 그렇저렇 보게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
책 쓸 시간도 바쁠텐데 초반에 다른 작가 만나러 다니고 하면서 글이 급격하게 재미없어지네요
카카오페이지에 오디오 북 으로도 나왔네용! 해설 목소리 좋은데요? ㅎㅎ 함 들어봐야겠어요!
책 쓸 시간도 바쁠텐데 초반에 다른 작가 만나러 다니고 하면서 글이 급격하게 재미없어지네요
나비라는 여자는 외국 갔다가 납치됐는지 소식도 없고, 영화감독도 감감 무소식.
캐릭터 이름도 봄이니 나비니 이런 이름을 쓸려면 의미를 부여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수박 겉핥기 식으로 표현 되어 있네요.
솔직히 읽다가 해품달 생각이 나서 기대했는데 실망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 오디오 북 으로도 나왔네용! 해설 목소리 좋은데요? ㅎㅎ 함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