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품격을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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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01:32
보통 도서게에서 말하는 장르시장은 암묵적으로 로맨스를 제외한 시장을 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왜냐면 여기 이용자들 대다수가 로맨스를 안 보니까요. 실상은 장르소설 이라는 카테고리 안에 "공포, SF, 무협, 판타지, 로맨스, 대체역사, 별의별 온갖 소설들" 이 포함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장르소설은 별다른 언급이 없다면 좁게는 "무협, 판타지"에 좀 더 쳐서 넓게 보면 "무협, 판타지, SF, 대체역사" 까지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더 넓은 본래 장르소설의 의미로는 잘 안 쓰죠. 님 말씀대로 로맨스까지 포함하면 네이버도 잘 나가고 심지어 듣보잡 같은 예스24 E연재도 꽤 매출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튜토리얼은 처음엔 탑 나가는걸 끝낼려고 햇으나...인기가 좋은지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잡아 때는 중이에요... 그래서 탑 나가고도 그 이후에도 계속 될듯 합니다......저도 빠트리지 않고 쭉 보는 글...... 재벌집은 재미 있고 이상태로 가면 문피아 매출 탑 찍을 기세더군요...산경 작가님은 꾸준한 연재니..믿고 보는 중입니다.. 그외는 보다 말은 작품이 몇개 있군요... 인생 다시한번 이랑 납골당은 .....보다 하차..그래서 노블 결제도 안하고 있는 중.....
하도 볼게 없어서 찾다가 찾은 게 국가의 품격.
근데 읽다보니 무슨 사진을 찍어보면 나쁜놈인지 착한 놈인지 알 수 있다는 그거 말이죠.
쥔공도 나쁜놈 많이 죽이고 다닌 것 같는데 쥔공은 찍어도 그런게 안 나오는지?
나쁜놈을 죽이면 결과적으로 사진이 착한 짓 했다고 판독하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거시기 록펠러인가 무슨 모임에서 잡아온 놈들을 패닉룸인지 뭔지 몰아넣고 서로 상잔하도록 해서 나쁘게 안 나왔나?
직접 죽이지 않아도 사람을 죽게 만든 원인을 제공했는데 사진엔 그런게 안 나오나 봅니다.
부하들 시켜서 한 일도 다 기록이 되는 게 아니라면 록펠러도 직접 나쁜짓을 했다기 보다는 전부 부하들을 시켜서 했을 건데
록펠러는 천하의 악당이고 쥔공은 아니다. 라고 하는 건 좀 웃기지 않습니까? (물론, 악당이긴 하지만 말이죠.)
읽다가 문득 드는 생각을 끄적거려보았습니다.
튜토리얼은 처음엔 탑 나가는걸 끝낼려고 햇으나...인기가 좋은지 나중엔 그런말 한적 없다고 잡아 때는 중이에요... 그래서 탑 나가고도 그 이후에도 계속 될듯 합니다......저도 빠트리지 않고 쭉 보는 글...... 재벌집은 재미 있고 이상태로 가면 문피아 매출 탑 찍을 기세더군요...산경 작가님은 꾸준한 연재니..믿고 보는 중입니다.. 그외는 보다 말은 작품이 몇개 있군요... 인생 다시한번 이랑 납골당은 .....보다 하차..그래서 노블 결제도 안하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