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프로즌) 작가 글 참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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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6 23:39
커뮤니티에서 나온 이야기로는 중요한 이야기가 아닌 이후 진행과 아예 상관 없는 사족 부분만 짤랐다고 하더군요. 오히려 이런 부분을 편집해서 번역된 게 원작보다 좋다는 평이 많고요.
'일곱 번째 기사'로 접했고
쟤보단 쟤 뒤에 숨어있는 성폭행범이 더 문제죠. 그래서 다들 사이좋게 둘다 털고있는중인듯.
'일곱 번째 기사'로 접했고
다음에는
'월광의 알바트로스' 읽었고
'백룡공작 팬드래곤'도 봤는데
다 무척 재밌더군요.
초중반은 무척 흥미롭다가 중후반에 조금 지겨워지려고 하면
후반부에 또 재밌는 부분이 나와서 계속 읽게 되더군요.
지금 카카오에서 연재 중인 '폰 블레이크' 읽고 있습니다.
쟤보단 쟤 뒤에 숨어있는 성폭행범이 더 문제죠. 그래서 다들 사이좋게 둘다 털고있는중인듯.